연금저축, IRP ETF 자동매수: 매달 비중대로 사는 법

기준일 2026-10-10

한눈에 보기

  • 자동이체는 돈을 넣을 뿐이고, ETF는 자동매수를 따로 걸거나 직접 사야 삽니다.
  • 매달 쓸 돈 × 목표 비중 ÷ ETF 가격이 살 수량이고, 남는 돈은 다음 달로 넘깁니다.
  • IRP는 위험자산이 70% 한도에 가까우면 주식형 ETF 추가 매수가 막힐 수 있습니다.

연금계좌는 돈이 들어온다고 ETF가 저절로 사지지 않습니다. 매달 넣은 돈을 정한 비중대로 사는 법을 자동매수와 직접 매수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1단계납입 자동이체와 ETF 자동매수는 다른 일입니다

자동이체는 계좌에 돈을 넣는 일이고, 자동매수는 넣은 돈으로 ETF를 사는 일입니다. 자동이체만 걸어 두면 돈이 예수금으로 쌓이기만 합니다. 쌓인 예수금을 굴리는 법은 연금저축 예수금 투자방법과 출금에 정리했습니다.

ETF 자동매수 서비스는 금융사마다 아래 조건이 다르고 자주 바뀌어, 이 페이지는 금융사를 비교하지 않습니다.

  • 대상 계좌(연금계좌가 되는지)
  • 주기(매일, 매주, 매달)
  • 금액 지정과 수량 지정 여부, 최소 금액

가입한 금융사 앱에서 연금계좌가 대상인지 확인하세요. 서비스가 없다면 납입일 다음 날 직접 사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처음 사는 절차는 연금저축펀드에서 ETF 사는 법에 있습니다.

2단계비중대로 나눠 사는 계산

한 번에 쓸 돈에 목표 비중을 곱하면 자산별 매수 금액이 나오고, 그 금액을 ETF 가격으로 나눠 소수점을 버리면 살 수량입니다. 주식 60%, 채권 40% 전략에 매달 50만 원을 넣는 경우를 가상의 가격으로 계산하면 이렇습니다.

자산비중매수 금액가격(가상)살 수량남는 돈
주식형 ETF60%300,000원12,300원24주4,800원
채권형 ETF40%200,000원9,800원20주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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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단위로 사므로 이 예에서는 8,800원이 예수금에 남고, 다음 달 납입분에 합쳐 씁니다. 가격과 수량은 계산 방법을 보여 주는 예시이며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동매수가 수량 지정만 된다면, 몇 달에 한 번 "수량 × 현재 가격"이 목표 금액에 가까운지 보고 수량을 고치세요.

3단계새 납입분으로 하는 리밸런싱

가격이 움직이면 처음 정한 비중이 틀어집니다. 이때 팔지 않고, 새로 넣는 돈을 목표보다 모자란 자산에 먼저 사 넣어 비중을 되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납입액이 적립금에 비해 클수록 이 방법만으로 잘 맞춰집니다.

팔아서 맞춰도 됩니다. 이때 알아 둘 점은 세 가지입니다.

  • 계좌 안에서 팔고 사는 것은 인출이 아니라 세금이 붙지 않음
  • 매매 비용이 들고, 매도 대금이 결제되는 시점을 따져야 함
  • 비중 점검은 1년에 한두 번이면 충분

자세한 내용은 연금저축 ETF 매도, 매도와 인출 차이에 있습니다.

새 납입분을 ETF별로 얼마씩 사면 되는지는 연금계좌 리밸런싱 계산기의 팔지 않고 맞추기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IRP에서는 70% 한도에 걸릴 수 있습니다

IRP와 DC형 퇴직연금은 주식형 ETF 같은 위험자산을 적립금의 70%까지만 담을 수 있습니다. 금융사 안내에 따르면 한도를 넘는 추가 매수는 할 수 없고, 가격이 올라 한도를 넘은 경우에는 꼭 팔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위험자산 비중이 이미 70%에 가까우면 그 달 주식형 ETF 자동매수 주문이 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부 거절되는지 일부만 체결되는지는 금융사마다 달라, 앱의 주문 내역과 안내 문구로 확인하세요.

규정 안에서 할 수 있는 대응은 자동매수 금액 중 위험자산이 아닌 ETF(채권형 등)의 몫을 늘려 70%를 지키는 것입니다. 어떤 ETF가 안전자산으로 인정되는지는 IRP 안전자산 30%, 어떤 ETF로 채우나에 법령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근거: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규칙 제10조 제1항

자동매수가 대신하지 못하는 일

  • 싼 때를 골라 사 주지 않고, 손실을 막아 주지도 않습니다. ETF 투자는 원금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 비중이 맞는지는 사람이 점검합니다. 자동매수는 정한 비중대로 사는 데까지만 합니다.
  • 그래서 비중이 고정된 정적 자산배분 전략이 매달 나눠 사는 방식과 가장 잘 맞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연금저축에서도 ETF 자동매수가 되나요?
금융사마다 다릅니다. 자동매수 서비스의 대상 계좌, 주기, 최소 금액이 금융사마다 다르고 자주 바뀝니다. 가입한 금융사 앱에서 연금저축 계좌가 자동매수 대상인지 확인하세요. 서비스가 없으면 매달 납입일 뒤에 직접 사면 됩니다.
자동이체를 걸어 두면 ETF가 자동으로 사지나요?
아닙니다. 자동이체는 계좌에 돈을 넣는 일까지만 하고, 그 돈은 예수금으로 쌓입니다. ETF를 사려면 자동매수를 따로 설정하거나 직접 주문해야 합니다.
IRP에서 자동매수가 거절될 수 있나요?
주식형 ETF를 사려는데 위험자산 비중이 이미 적립금의 70% 한도에 가까우면 추가 매수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주문이 전부 거절되는지 일부만 체결되는지, 어떤 안내가 나오는지는 금융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가입 금융사의 주문 내역과 안내 문구로 확인하세요.
매달 같은 금액을 사면 평균 매입 단가가 낮아지나요?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매달 나눠 사면 사는 시점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지만, 가격이 계속 오르는 구간에서는 처음에 한 번에 산 것보다 결과가 나쁠 수도 있습니다. 적립식 매수는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원금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자동매수와 리밸런싱 중 무엇을 먼저 하나요?
자동매수는 정한 비중대로 사는 일이고, 비중이 틀어졌는지 점검하는 일은 1년에 한두 번 따로 합니다. 새로 넣는 돈을 목표보다 모자란 자산에 먼저 사 넣으면 팔지 않고도 비중을 맞출 수 있습니다.

ETFstyle은 공개된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ETF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데이터는 전일 기준으로, 일부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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